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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수유 방법 (분유량 조절, 수유텀, 완모 전환, 완분을 한 이유) 첫째를 2년간 완모로 키우면서 젖병을 거부하는 아이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5개월 건강검진에서 빈혈 진단을 받고서야 뒤늦게 분유를 시도했지만 이미 늦었죠. 혼합수유는 모유량을 유지하면서도 아이의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인데, 많은 엄마들이 분유량 조절과 수유 간격 설정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는 넷째를 낳고 나서 초유만 일주일 먹인 뒤 바로 분유로 전환했고, 오히려 제 회복도 빨랐고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혼합수유나 분유수유가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혼합수유 시 분유량 조절혼합수유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아기의 1일 총 수유량(Daily Intake)입니다. 여기서 1일 총 수유량이란 아기가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2026. 2. 26.
신생아 시기의 속싸개 (올바른 사용법, 중단시기, 활용도) 첫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다음 날, 집에서 아이가 밤새 깨서 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그렇게 조용히 잘 자던 아이가 왜 집에만 오면 자주 깨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속싸개를 풀어줬던 게 원인이었습니다. 신생아에게 속싸개가 왜 필요한지,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시는데, 저 역시 첫째를 키우며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신생아에게 속싸개가 필요한 이유와 올바른 사용법속싸개가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려면 먼저 '모로 반사(Moro reflex)'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모로 반사란 신생아가 갑작스러운 소리나 움직임에 반응하여 팔다리를 벌리고 움츠리는 원시 반사를 의미합니다. 생후 2개월까지는 아기가 의지로 팔을 움직.. 2026. 2. 26.
출산 후 행정처리 (출생신고, 원스톱 서비스, 출산지원금) 출생신고는 출산 후 한 달 이내에 완료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저는 넷째 출산 때 노트북을 병원에 챙겨갔는데, 산후조리 기간에도 충분히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주민센터에 직접 가면 한 번에 처리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로 써보니 온라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출생신고 온라인 vs 방문, 어느 쪽이 나을까출생신고(出生申告)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출생신고란 아이가 태어난 사실을 국가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법적 절차를 의미합니다. 다만 병원이 온라인 신고 참여 병원인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는데, 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출처: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방문 신고를 추천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이 더 편했습니.. 2026. 2. 26.
신생아 육아 질문 (수유량, 변비, 태열, 영유아 검진) 작년 1월 막내를 출산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첫째 때는 친정에서 100일간 머물렀고 엄마가 아기를 다 케어해주셨기에, 사실상 신생아 육아는 그때가 처음이었다는 걸요. 생후 한 달도 안 된 아기를 혼자 돌보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50일 전 코가 막혀 숨을 제대로 못 쉬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더니, 100일 미만이라 약도 안 준다며 코끼리 뻥으로 콧물만 빼주더군요.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시기라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았습니다.신생아 수유량, 얼마나 먹여야 정상일까생후 50일 전까지 아기는 밤낮 구분 없이 불규칙하게 먹습니다. 조리원에서는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수유했는데 집에 오니 패턴이 무너져서 당황하셨다면, 그게 정상입니다. 여기서 '수유 패턴(Feeding .. 2026. 2. 26.
산후조리원 선택 (장단점, 정부지원, 슬기로운 조리원생활) 산후조리원은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일까요? 저는 첫째를 낳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나름 잘 회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작년 1월 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가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리원은 천국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2주를 지내보니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했습니다.산후조리원의 장단점, 생각보다 명확합니다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산모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산모 회복이란 출산으로 손상된 자궁과 골반, 호르몬 균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밥, 빨래, 청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신생아실 이모님들이 아이를 돌봐주시니 밤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육아 스킬을 미리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수유 자세.. 2026. 2. 26.
출산준비물 리스트 (미리 준비할 것, 나중 구매, 절약 팁) 작년 1월 넷째를 출산하러 병원에 갈 때였습니다. 준비물 리스트를 보면서 '이게 정말 다 필요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첫째 때와 비교하면 병원에서 요구하는 항목도 많이 바뀌어 있었고, 육아 용품 시장 자체도 완전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출산 준비물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께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가이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출산 전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출산 전에 꼭 챙겨야 하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저는 넷째를 준비하면서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필수품만 선별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건 카시트였습니다. 카시트는 신생아용 바구니 타입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출처: 도로교통공단).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 예방접종을 받으러 갈 때..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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