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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육아 질문 (수유량, 변비, 태열, 영유아 검진) 작년 1월 막내를 출산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첫째 때는 친정에서 100일간 머물렀고 엄마가 아기를 다 케어해주셨기에, 사실상 신생아 육아는 그때가 처음이었다는 걸요. 생후 한 달도 안 된 아기를 혼자 돌보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50일 전 코가 막혀 숨을 제대로 못 쉬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더니, 100일 미만이라 약도 안 준다며 코끼리 뻥으로 콧물만 빼주더군요.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시기라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았습니다.신생아 수유량, 얼마나 먹여야 정상일까생후 50일 전까지 아기는 밤낮 구분 없이 불규칙하게 먹습니다. 조리원에서는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수유했는데 집에 오니 패턴이 무너져서 당황하셨다면, 그게 정상입니다. 여기서 '수유 패턴(Feeding .. 2026. 2. 26.
산후조리원 선택 (장단점, 정부지원, 슬기로운 조리원생활) 산후조리원은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일까요? 저는 첫째를 낳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나름 잘 회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작년 1월 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가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리원은 천국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2주를 지내보니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했습니다.산후조리원의 장단점, 생각보다 명확합니다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산모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산모 회복이란 출산으로 손상된 자궁과 골반, 호르몬 균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밥, 빨래, 청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신생아실 이모님들이 아이를 돌봐주시니 밤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육아 스킬을 미리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수유 자세.. 2026. 2. 26.
출산준비물 리스트 (미리 준비할 것, 나중 구매, 절약 팁) 작년 1월 넷째를 출산하러 병원에 갈 때였습니다. 준비물 리스트를 보면서 '이게 정말 다 필요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첫째 때와 비교하면 병원에서 요구하는 항목도 많이 바뀌어 있었고, 육아 용품 시장 자체도 완전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출산 준비물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께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가이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출산 전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출산 전에 꼭 챙겨야 하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저는 넷째를 준비하면서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필수품만 선별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건 카시트였습니다. 카시트는 신생아용 바구니 타입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출처: 도로교통공단).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 예방접종을 받으러 갈 때..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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